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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자인을 정보를 브런치나 미디엄에서 찾는다.
좋은 글과 내용이 많기에 여러 작가들을 구독하여 보는데,
그 중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작가들을 선별하여 정리 해보았다.
이 글은 주관적으로 작성을 했기에 참고만 해 주시면 좋겠다.
UI
- 최철호
최철호님의 브런치 글은 내가 디자인 UI작업이 많이 참고했던 글 중 하나다.
특히 UI구조를 디자이너에게 바이블과 같은 내용이라서 유용한 내용이 많다.
컬러에대한 가이드와 모바일 UI에 대한 가이드는 실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기본 가이드의 이해가 어렵거나 기초 지식이 부족한 분들께 정독을 권한다.
- 5bro
이제 갓 실무에 디자인을 하거나 디자인 프로세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른다면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5bro님의 에이전시의 업무 노하우가 고스란히 스며있는 글이 많아 주니어 디자이너들이 보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보고 5bro님의 디자인강의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실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 티몬 크리에이티브센터
티몬에서 자사 디자인에대해 프로세스와 브랜드 이야기를 정리하여 올린다.
인하우스의 디자인이 어떤 식으로 잡아가고 정립되어가는지 자세히 적어있어서 참고하기 좋은 내용이 많다.
그리고 매주 매거진 형식으로 국내 디자인 영감을 업로드하는데 IT외의 국내, 해외 디자인 이슈를 보는 재미가 있다.
UX
- UX 컨섵턴트 전민수
브런치 내에서 UX관련 글을 가장 많이 올려주시는 분이다.
UX 방법론과 이슈에 대해 자세히 써주시기에 참고하고 배울 내용이 많다.
글 또한 자주 업로드를 해주고 내용도 많으니 틈틈이 보는 것이 좋다.
해외 정보를 번역하여 올려주시고 국내 앱에 대해 분석하여 알려주시니 꼭 구독을 하기 바란다.
- U SDLab
디자이너라면 최근 IT동향과 정보를 파악을 해야하지만, 찾아보고 분석하기가 어렵다.
만약 기술 트렌드와 UX에 대한 파악과 정보를 알고 싶다면 구독하여 정보를 얻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유명한 세미나에 참관하여 거기서 나눈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기에 간접적으로 세미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뷰저블
UX 방법론이나 분석 등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면 뷰저블을 추천드린다.
뷰저블은 자사 서비스를 통한 분석과 테스트 사례 정보를 자세하게 올려 참고할 정보가 많다.
어떻게 하면 올바른 분석을 하여 긍정적인 방향을 도출을 하는지 직접적인 사례가 많기에 분석에 대한 올바른 지침서가 되는 글들이 많다.
또 UX관련 기초지식과 정보도 많고 자사 세미나나 교육 후기 글도 좋은 내용이 많아서 UX입문으로 보기 좋은 내용이 많다.
마인드
- 길리
길리님의 글을 읽다보면 고개가 끄덕일 때가 많다.
현실적인 말씀과 조언을 많이 해주시기에 공감이 가고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글이 풍성하다.
그 중 "디자이너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사실들” 글은 주변지인들도 공감을 많이한 글이 었다.
또 디자인 정보나 분석 글도 있어서 참고하기 좋다.
개인적으로 디자이너라면 구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 에프터모멘트 크리에이티브 랩
처음 글을 읽을 때 유쾌하고 개그감이 뿜어져 나와 글을 읽기가 재미있다.
실무에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면서 작성을 했기에 가볍게 접근하면서 읽기 좋았다.
글의 재미외에도 참고하면 좋은 내용과 정보가 넘쳐나는 글 들이 많아 자주 찾아보게 된다.
필력 취향이 완전 저격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런치 작가다.
- 이선주
이선주님의 글은 디자인을 하면서 가지는 본인 생각을 잘 정리해서 적어주신다.
본인의 생각을 주관적으로 서술한게 아닌 객관적으로 논리적 정연하게 써주시기에 내가 가진 잘못된 생각이나 미쳐 생각지 못한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한번쯤 디자이너가 되돌아보는, 그리고 깊게 생각을 해 볼만한 가치관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시기에 글을 읽으며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신다.
인터렉션
- 강운봉
최근 인터렉션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던 중 알게 된 분이며, 작가님 개인적인 경험을 잘 정리해 주셨기에 인터렉션을 막 시작한 분이라면 가이드로 참고하기 좋은 글이다.
글은 3가지 밖에 없지만 인터렉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정독을 하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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