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나를 알린다는 것
실무에서 디자인을 시작한지 4년이 되었고 디자이너로써 3년차에 접어들었다. 많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이제는 디자이너라는 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나아갈때라 생각이 된다.그 시작을 내가 누군인지 알리는 것부터 시작해 보기로 했다. 첫 목표 - 뒤를 돌아보며작년 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그러면서 지난 3년동안 내가 무엇을 했지 뒤돌아 보게 되었다.작년 한 해동안 많은 일을 했고 좋은 사람들과 만났지만 내 스스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의문이 들었다.그래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 냉정하게 평가를 받아보기로 했고, 그 시작을 나를 알려보자는 생각을 했다. - 생각을 공유첫 째는 글을 쓰는 거다.올해 초에 다짐을 했지만 일이 워낙에 바빠 마음처럼 글을 쓸 시간이 없는게 아쉽다.(혹은 핑계일지도...)글재주가 워낙없..
생각기록
2018. 2. 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