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잦습니다.

최근 근무한 3곳의 회사는 1년 갓 넘기 근속 년을 가졌다.

첫 회사는 자의였지만, 이 후 2 회사는 타의로 인한 이직이였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

타의 퇴사

사업축소

무리한 인력 증가와 마케팅으로 투자금이 빠르게 감소했다.

이윽고 경역악화로 사업축소로 인한 인원 감축으로 희망 및 권고 사직을 시작했다.

그 무렵 새로운 CDO님은 보조 업무를 맡을 신입디자이너 한 명만 필요하다는 사측협의 하에
모든 디자인팀원은 퇴사를 했다.

 

경영악화

공동출자로 신설된 프로젝트 바닐라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하지만 출시 직 후 어려운 가입과정의 문제로 낮은 유입률을 보이며 휘청였다.

이윽고 서비스는 무너졌고 후속투자는 취소되면서 폐업절차를 밝게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유저 인터뷰와 리서치를 하며 리포트를 만들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

 

자의 퇴사

인정과 새로운 도전

첫 이직은 퇴사한 팀장님의 권유로 시작되었다.

팀장님의 퇴사 후 1달 뒤, 퇴근 후 집 근처로 찾아갈테니 볼 수 있냐는 팀장님께 연락이 왔다.

늦은시간 집 근처 카페에 뵌 팀장님께 이유를 여쭤보니 자신과 함께 일하자는 이직권유였다.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날 권유를 받아 드렸고 그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안정적인 업무에 벗어나 새로운 열정의 기회

이제막 시작하는 서비스는 성장과 도전의 생기를 불어줄 기회였다.

서비스 초기에 합류할 수 있었던 만큼 서비스의 전 과정을 경험에 들떴으며,

구축 과정부터 지속적인 개선은 프로덕트를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만 같았다.
나아가 성장하는 서비스는 내 성장 동력를 만들어 줄 열정의 연료를 불어줄 거라 기대감이.

 

2. 해결해야할 문제크기와 어려움에 도전욕

증권시장은 비즈니스 중심이다보니 이용경험 불편은 유저가 맞춰 적응하는게 당연했다.

유저 경험에서 문제 해결에 목표를 둔 디자이너로써 가치관에 풀 문제가 많았다.

 

또한 증권은 어려운 경제관념과 제재 등 복잡하고 

투자 경험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해 전달할 수 있는 크기와 어려움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3. 긍정적인 업무문화를 만들고 배울 기회

플리토의 업무 환경 및 문화는 스타트업에 말하는 이상과 같았습니다.
약속된 프로세스 속에 손발이 맞는 동료와 유연한 협업 체계에서 본업에 집중할 환경은 멋졌다.
그 문화를 가꾸고 정립한게 팀장님이 셨기에 옆에서 어떻게 만들고 가꾸는지 배우고 싶었다.

 

 

현재는 어떤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 가능성

스스로 성장할 동기부여를 위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곳을 찾는다.

동시에 성장하는 회사 안에서 한계를 새롭게 정의해 공동 성장이 가능 한 곳을 원한다.

마음의 열정이 맞는 동료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동일한 방향으로 서비스와 자신의 일에 열정이 넘치는 동료와 함께하는 것은 행운이다.

서로가 가진 역량과 환경은 다르지만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협업도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모두가 원팀으로써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는 문화인 곳을 찾는다.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해결해야할 문제를 유저중심으로 생각

단기간의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보단 장기적은 관점으로 서비스에 가치를 두는 곳이 찾는다.

비즈니스 기회와 범위는 유저에게 필요한 경험과 불편해소에 나온다고 생각한다.

디자이너로써 유저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유저 중심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전달하는 회사에서 제 역량을 최대한 펼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