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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오면서 작년부터 하자 하자 했던 일을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시작해보자


그 중 첫번째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다






- 이제야 마음을 잡게 되었다...

작년 여름 처음으로 해커톤에대한 후기를 브런치에 쓴적이 있다. 처음에느 열심히 썼던 글을 가지고 작가신청을 했지만 수락이 안되서 좌절을 맛보게 되었고 이후 몇번을 시도했다가 재차 좌절하게 되어 점 점 글과 담을 쌓았다. 평소 글을 쓰지도 않고 그렇다고 책도 많이 읽지도 않으니 필력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동영 작가님(동명인이라 성함을 적을 때마다 어색하다)의 글쓰기 특강을 듣고 글이란 꾸준히 썼을 때 그리고 노력이 아닌 습관이 되었을대 는다고 하셨다. "일단 써!" 라고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써보려한다.


중간 중간에 페이스북에 내 생각을 아무말 대잔치로 썼지만 언젠가는 제대로 글을 써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고 생각만 하게 되었다. 그러다 운좋게 티스토리에 초대받을 수 있게 되었고, 작년에 계획만 잡던 블로그를 올해는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부족하지만 차차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꾸준하게 할 수 있기를!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 초대해주신 @Yereol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급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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